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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연세대학교 의예과 합격

  • 박*우조회 3011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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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강남대성 야간반 M4반을 다니고 올해 연세대학교 의예과 19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박정우입니다.


    * 재도전을 결심하게 된 계기

    작년에 한양대학교 의예과를 다녔는데, 상대적으로 의대에 현역이 적고 한 번 더 도전해보고 싶은 용기가 생겨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 강남대성 야간반을 선택한 이유

    저는 휴학을 하지 않고 반수를 했기 때문에 휴학을 하지 않고도 진정한 반수를 할 수 있는 학원을 찾다가 강남대성학원의 커리큘럼을 보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야간반을 선택한 이유는 야간반을 다녀야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도 수업을 모두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강남대성 야간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강남대성 야간반의 장점

    저는 반수를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강남대성 야간반이 주로 오후에 수업이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모든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자습시간 또한 많다는 점이 강남대성 야간반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저의 M4반 담임 선생님이셨던 한도희 선생님입니다.

    반수 공부를 할 때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한도희 선생님이 상담해주시고 여러 가지 도와주셨던 게 저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강남대성 야간반 학습콘텐츠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

    우선 수능 난이도에 정말 적합한 난이도이고, 결과가 나올 때 강대 학생들 전체 등수도 나오고 오답률과 그리고 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기에 너무 적합했던 것 같습니다.


    강대모의고사

    수준 높은 문항들이 많이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이 부분이 이번 시험에 가장 큰 효과를 발휘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국어 시험이 많이 어려웠는데 강대모의고사를 통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를 미리 체험해보면서 크게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국수잔치

    매일매일 점심시간 전에 국어, 수학 두 문제씩 푸는 걸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이 두 문제를 꾸준히 풀면서 어려운 문제들에 대한 감을 유지했던 게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 선생님별 부교재

    모든 과목 선생님들의 부교재들이 다 도움이 되었는데요. 특히 국어 이준호 선생님의 부교재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법, 문학, 개념이 총정리 되어 있어서 수능을 볼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모의고사 분석노트

    모의고사 분석노트는 시험에서 틀린 것을 찾고, 오답을 하고, 내가 놓친 것이 무엇인지 보면서 반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는데요. 모의고사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고 보완해 나가면서 다음 시험을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 자습시간

    야간반에서는 자습시간이 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속 있었기 때문에 학원에서 주어지는 자습시간만 활용해도 시간은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 질문시간

    저는 질문이 생기면 주로 그 선생님 수업 후에 선생님을 따라가서 질문을 했고요. 아니면 그 선생님의 질문함에 질문을 적어 넣어두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 강남대성 야간반의 급식

    급식은 매우 맛있었고, 학원과 식당이 붙어있어서 공부하다가 내려가서 먹고 바로 올라와서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모의고사 날에는 뷔페식으로 특식이 나오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 나만의 과목별 학습법

    국어

    국어는 문법, 문학, 비문학 3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공부하였는데요. 문법과 문학은 개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개념을 반복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비문학은 다양한 문제를 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문제를 많이 풀어보았습니다. 그 후에는 3가지 영역을 모두 80분 시간을 재서 모의고사를 풀며 실전 감각을 높이려고 했습니다.


    수학

    수학은 상대적으로 자신 있었던 과목이기 때문에, 21, 29, 30번 같은 킬러 문제를 많이 푸는 방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나머지 비킬러 문제들은 수학 모의고사를 계속 보면서 감각을 유지해나갔습니다.


    영어

    영어는 다른 과목과 달리 EBS 연계가 많기 때문에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반복적으로 풀었습니다. 또한 영어 과목은 강대를 다니면서 선생님들께 많이 질문하면서 배워갔습니다.


    과학탐구

    과학은 화1과 생2를 공부하였는데요. 화1은 킬러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킬러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었습니다. 또한 생2의 가장 큰 문제는 시간관리였는데요. 생2 문제들이 많이 어렵다 보니 시간 안에 푸는 것이 어려워서 20분, 25분 풀면서 시간을 줄이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 나만의 시기별 학습법

    저는 반수를 했기 때문에 6평 이후부터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6평 이후에는 그전에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는 데에 집중하였고, 9평 이후에는 주로 수능특강, 수능완성을 완벽하게 풀고 모의고사를 많이 풀었습니다. 시간관리를 하는 것에도 노력을 기울였고요. 모의고사를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보고 문제점을 찾아 보완해가면서 공부했습니다.


    * 성공적인 재수를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슬럼프에 빠지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슬럼프에 빠지면 회복하기가 매운 힘든 상황이었는데요. 그래서 저는 슬럼프에 빠지지 않기 위해 항상 성공적인 입시 결과만을 생각하며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 즐거웠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강대모의고사를 잘 봐서 빌보드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을 때였습니다. 또한 힘들었던 순간은 제가 학교와 학원을 왕복하면서 공부했는데, 이 부분이 저한테는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능을 잘 봤을 때의 결과를 상상하면서 그때의 그 모습을 꼭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 나에게 강남대성 야간반은?

    저는 강남대성 야간반을 ““든든한 조력자””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반수를 하는 환경이 많이 힘든데 담임 선생님과 수업하는 여러 선생님들이 도와주시면서 조력자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에 제가 반수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 합격 소감

    일단 무엇보다 힘든 반수 생활을 이겨내고 얻은 값진 결과라 매우 기분이 좋았고요. 이 결과를 받게 해주신 선생님들, 부모님, 친구들에게 모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후배들에게 격려 한마디

    반수 생활을 하면서 힘든 점도 많고, 어려운 점도 많고, 그리고 극복하기 힘든 점도 많겠지만 그것을 모두 이겨내고 얻어낸 결과는 모든 것을 뛰어넘을 정도로 더 값진 열매이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